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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여행 - 여행플러스

#칸여행 (3 Posts)

  • 칸 사람들이 인파 피해 걷고 사색하러 찾는 곳, 앙티브 칸 중심가에서 차로 20분 정도 달리다 보면 해안가 따라 조깅을 하는 현지인들이 여럿 등장한다. 칸 사람들이 주말이면 찾아 성곽 위를 천천히 걷고 예술가의 골목에서 영감을 얻는 ‘앙티브’는 하루면 충분히 둘러볼 정도로 작은 마을이다. 칸 중심가는 전 세계의 셀럽과 럭셔리함으로 북적이는 도시라면, 앙티브는 훨씬 더 소박하고 '현지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칸의 해변은 모래사장이라면, 앙티브의 캡 당티브(Cap d'Antibes) 산책로는 해안 절벽과 에메랄드빛 바다가 어우러진 곳이다. 관광객보다는 러닝을 하거나 천천히 걷는 현지인들을 많이 만나는 동네다. 그렇다고 소박하기만 한 곳은 아니다. 앙티브의 포르 보방.......
  • 칸 구시가지 ‘르 쉬케 지구’ 걸어서 탐방하는 오감만족 코스 화려한 레드 카펫과 영화제의 화려함 뒤에 숨겨진 프랑스 칸의 진면목은 구불구불한 골목길, 르 쉬케(Le Suquet) 지구에 있다. 럭셔리 호텔이 즐비한 크루아제트 거리를 잠시 벗어나 칸의 뿌리이자 영혼이라 불리는 구시가지를 오감으로 느끼는 도보 탐방 코스를 소개한다. 1. 포르빌 시장 (Marché Forville) ‘칸의 부엌’이라 불리는 포르빌 시장에서 여행을 시작해보자. 이곳은 단순히 식재료를 파는 곳이 아닌 남프랑스 사람들의 유쾌한 에너지를 체감할 수 있는 곳이다. 시장에 들어서자마자 붉은 토마토, 신선한 올리브, 라벤더 향기가 코끝을 자극한다. 가장 인상적인 건 상인들의 입담이다. 눈만 마주쳐도 친근하게 말을 걸어오는데, 물.......
  • 프랑스 칸 근교 ‘생트 마르그리트 섬’ 여행 생트 마르그리트는 프랑스 칸에서 배를 타면 15분 만에 갈 수 있는 섬이다. 반나절 만에 돌아볼 수 있는 크기로, 칸에서 당일치기 여행지로 적합해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특히 생트 마르그리트는 프랑스의 정체불명의 죄수 철 가면(The Man in the Iron Mask)을 수감했던 곳으로 철 가면과 관련한 명소가 많다. 칸 항구에서부터 시작해 생트 마르그리트 섬 구석구석을 돌아보는 코스를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