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1 Posts)
-
입춘에도 끝나지 않은 겨울, 거대 눈조각상 들어선 태백산 눈축제 가보니 10m 눈조각으로 채운 겨울 한복판 전문가 눈조각·가족 콘텐츠 추가해 개막일 불거진 위생논란, 긴급 점검 입춘이라지만 태백산 국립공원 끝자락에 서면 계절감은 완전히 달라진다. 서울을 떠날 때만 해도 “오늘은 좀 포근한데?”라는 말이 나왔지만, 축제장에 도착하자마자 얼어붙은 바람이 얼굴을 사정없이 때렸다. 강원도 산골의 겨울을 얕보면 큰일난다. 입춘이 뭐야?라고 생각할 것 같은 태백산은 지금도 한겨울이다. 진짜 겨울 도시 태백에선 10m눈조각상이 가득 들어선 제33회 태백산 눈축제에 다녀왔다. 축제의 중심은 단연 눈조각이다. 축제장 입구에는 2026년 병오년(丙午年)을 상징하는 ‘붉은 말 게이트’가 관람객을 맞는다. 안쪽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