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캐나다] 별부터 얼음까지…스키만 타기엔 너무 아까운 천의 얼굴 가진 설국[여행+캐나다] 별부터 얼음까지 …스키만 타기엔 너무 아까운 천의 얼굴 가진 설국 캐나다 알버타주 관광청 특별한 여행 설산 가르고 얼음길 걷고…로키의 겨울 낮에는 액티비티, 밤에는 별빛…알버타 뽀얀 흰 눈이 내리면 캐나다 알버타는 새롭게 태어난다. 설산과 얼어붙은 호수, 끝없이 펼쳐진 설원이 캐네디언 로키를 감싼다. 밴프와 레이크 루이스의 익숙한 풍경도 겨울이면 전혀 다른 얼굴을 보여준다. 하지만 알버타의 겨울을 스키와 스노보드만으로 설명하기엔 아쉽다. 눈 위를 천천히 걷는 스노슈잉부터 얼어붙은 협곡을 따라가는 아이스워크, 호수 위 스케이팅과 개썰매, 말썰매까지 겨울을 즐기는 방법이 골라먹는 아이스크림만큼 다.......
[여행+秋캉스] 서부는 황금빛·동부는 붉은빛…가을이 오면 두 얼굴로 변하는 캐나다[여행+秋캉스] 서부는 황금빛·동부는 붉은빛 …가을이 오면 두 얼굴로 변하는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알버타 황금빛 단풍 온타리오·퀘벡 등 붉은 단풍 명소 변신 단풍하면 떠오르는 나라는 역시나 캐나다다. 가을로 접어들면서 더욱 주목받는 곳 또한 그곳이다. 올해는 얼마나 아름다운 단풍을 뽐낼지 궁금한 이유도 있지만 가을이 무르익을수록 캐나다가 두 얼굴로 바뀌는 탓에 보는 재미 때문이기도 하다. 일단 캐나다의 광활한 면적이 가진 특수성의 영향이 크다. 대한민국 면적의 약 100배 크기를 자랑하는 캐나다답게 대륙의 서쪽부터 동쪽까지 각 주마다 저마다의 가을 빛을 뽐낸다. 뭐니뭐니해도 캐나다 대자연의 찬란한 아름다움을 만.......
[여행人터뷰] “진짜 여행을 떠나고 싶으세요?”…그 정답을 알려줄 캐나다[여행人터뷰] “진짜 여행을 떠나고 싶으세요?”…그 정답을 알려줄 캐나다 ■ 글로리아 로리 캐나다관광청 부사장 인터뷰 새 관광브랜드 ‘캐나다 내츄럴리’ 자연스러움 만나는 여행으로 진화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추천 바람이 숲을 흔든다. 저녁 노을이 호수 위로 번진다. 전 세계 어디에서나 볼 법한 풍광이다. 다만 그 바람이 청정 대자연의 공기 밀도마저 깊은 환경에서라면, 또 끝이 보이지 않는 때로는 만년설이 깃든 호수에서라면 얘기가 달라지지 않을까. 캐나다는 그런 곳이다. 캐나다가 가진 그저 있는 그대로의 모습 일뿐이다. 그래서 자연이 축복을 내려준 곳이란 말도 붙는다. 캐나다관광청은 이 점에 주목했다. 새로운 관광.......
[여행+秋캉스] 단풍부터 북극곰에 오로라까지…캐나다 가을이 품은 7가지 얼굴[여행+秋캉스] 단풍부터 북극곰에 오로라까지 …캐나다 가을이 품은 7가지 얼굴 서부 황금빛 라치·동부 울긋불긋 단풍 절경 옐로나이프 오로라·처칠 북극곰도 만날 기회 ‘도끼비’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촬영지 볼만 어느새 아침 저녁에 부는 바람 끝에는 가을내음이 난다. 나뭇잎 색도 서서히 옷을 갈아입으려 한다. 여름의 그 뜨거웠던 열기가 물러나고 대신 황금빛과 붉은빛이 스며들 채비를 하고 있다.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마주하며 ‘단풍의 나라’ 캐나다를 떠올리는 것은 꽤 어울린다. 캐나다는 취향 따라 언제든 골라 떠날 수 있는 나라다. 특히 가을은 쾌적한 기온과 알록달록한 풍경으로 캐나다를 방문하기에 최적으로 손꼽히는 시.......
[여행+캐나다] 폭포수가 세례를 許하자 여행에 축복이 내려졌다[여행+캐나다] 폭포수가 세례를 許하자 여행에 축복이 내려졌다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 위용 낙차 53.6m 홀슈 폭포 장관 초당 수천톤 절벽 아래로 콸콸 음이온 다수 발생 피부에 효과 폭포수 마중 자체 반가운 핑계 물보라가 얼굴을 내려친다. 사람들은 마치 분무기, 아니 샤워헤드의 물줄기처럼 쏟아지는 물방울의 입자가 커질수록 자신의 얼굴을 더 내민다. 물벼락을 맞는 것이 성수(聖水)를 모시는 축복의 의식처럼 보일 정도다. 빗방울이 조금이라도 흩날리면 우산을 먼저 펴기 일쑤였던 이들을 떠올리다 대놓고 물보라 맞는 모습을 보니 꽤 흥미로웠다. 이 광경은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나이아가라 폭포에 가면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해.......
[여행+秋캉스]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오로라가 연중 240일 넘게 뜬다는 곳[여행+秋캉스]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오로라가 연중 240일 넘게 뜬다는 곳 캐나다관광청 추천, 오로라 관측 최적지 3곳 옐로나이프, 최대 98% 확률…4박 중 하루 화이트호스, 온천·하이킹·낚시 등도 재미 처칠, 북극곰과 오로라 동시 관찰 가능 행운 밤하늘이 갑자기 술렁인다. 초록빛 커튼이 허공에서 흔들린다. 붉은빛과 보랏빛이 그 사이로 스며든다. 숨을 죽인 채 고개를 젖힌다. 이토록 압도적인 장면 앞에서는 말이 나오지 않는다. 아니 말을 꺼내는 것은 의미 없다. 그저 “와~!”하는 탄성만이 어울릴뿐이다. 하지만 이 외마디 외침을 낼 수 있는 확률은 평균적으로 높지 않다. 그래서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는 것 또는 죽.......
[여행+버킷리스트] 고윤정도 박은빈도 가고 싶다던 그곳…오로라 관측 95% 이상이라는 여행지[여행+버킷리스트] 고윤정도 박은빈도 가고 싶다던 그곳 …오로라 관측 95% 이상이라는 여행지 드라마 속 버킷리스트…오로라 성지 ‘옐로나이프’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원더풀스’ 속 꿈의 여행지 3박 체류 시 오로라 관측 확률 95%…가을 최적기 밤하늘을 가득 채운 초록빛 커튼. 버킷리스트의 단골손님인 오로라 여행은 누구나 한 번쯤 두 눈에 담길 꿈꾼다. 사실 오로라 여행을 바로 실행에 옮기기는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최근 드라마를 통해 초록빛 커튼 세례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OTT 드라마와 화제작 속 주인공들이 ‘오로라 보기’를 버킷리스트 1순위로 꼽으면서 실제 여행 수요도 함께 늘어나는 분위기다. 특히 캐나.......
[여행+얼리버드] 유럽 아닌데 진짜 유럽 같은 일석이조 여행지로 뜨는 곳[여행+얼리버드] 유럽 아닌데 진짜 유럽 같은 일석이조 여행지로 뜨는 곳 에어캐나다 몬트리올 직항 재개…10월까지 주 4회 올드타운부터 미식·재즈 축제까지…유럽 감성 공존 ‘다그닥 다그닥’ 마차 한 대가 돌길 위를 지나간다. 돌길이 난 한 카페의 테라스에서는 갓 구운 고소한 베이글과 커피 한 잔을 마시는 연인의 대화가 이어진다. ‘댕 댕’ 오래된 성당에서 종소리가 울려 퍼진다. 유럽하면 떠오르는 분위기다. 하지만 북미에서도 이 느낌을 그대로 전하는 곳이 있다. 캐나다 퀘벡주의 도시 몬트리올이다. 올여름 몬트리올이 다시 한국과 가까워졌다. 에어캐나다가 6월 5일부터 10월 23일까지 인천~몬트리올 직항 노선을 주 4회 운항한.......
[여행人터뷰] ‘오로라 헌팅’ 창시자 단독 인터뷰, 그가 오로라 찾을 때 휘파람 부는 까닭[여행人터뷰] ‘오로라 헌팅’ 창시자 단독 인터뷰, 그가 오로라 찾을 때 휘파람 부는 까닭 ■ 세계 최초 ‘오로라 헌팅’ 시작한 조 베일리 인터뷰 캐나다 노스웨스트준주 옐로나이프 ‘오로라 성지’ 5만년 간의 경험 신뢰…원주민 100%로 구성 진행 수많은 이의 ‘버킷리스트’로 꼽히는 우주의 신비 내지는 하늘의 선물이라 불리는 오로라(Aurora).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고 할 만큼 날씨 상황에 따른 관측 확률이 높지 않다. 때문에 오로라가 잘 보인다는 지역에는 오로라를 좇는 ‘오로라 헌팅’이 주를 이룬다. 물론 오로라가 자주 출몰한다는 곳에 계속 머무르다 보면 마주할 수도 있지만 한정적인 일정 안에 오로라를 누리려면 사.......
전 세계 여행업자 1400명 캐나다 토론토 한 자리에 모인 이유전 세계 여행업자 1400명 캐나다 토론토 한 자리에 모인 이유 ‘랑데부 캐나다 2026’ 개막…역대 최대 규모 60만 건 비즈니스 상담 예정…1400명 참가 북중미 월드컵 앞둔 토론토 국제 홍보 ‘톡톡’ “2026년에는 캐나다에서 봅시다(Rendez-vous Canada 2026·RVC 2026).” 캐나다 최대 도시 토론토에 전 세계 여행업계 인사 1400여명이 한데 모였다. 캐나다 최대 국제관광교역전인 랑데부 캐나다 2026이 토론토의 메트로 토론토 컨벤션센터(MTCC)에서 지난 26일 막을 올렸다.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행사는 29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2010년 G20 정상회의 개최지로 유명한 MTCC에는 24개국 500명 이상의 해외 바이어와 캐나다 내 관광업계 관계자.......
[여행+스포츠] 탁 트인 태평양에 새하얀 설산까지…뛰는 것만으로 로드 여행이라는 러너 성지[여행+스포츠] 탁 트인 태평양에 새하얀 설산까지 …뛰는 것만으로 로드 여행이라는 러너 성지 자연과 도시의 매력이 공존하는 특별한 경험 선사 CNN·포브스 등 세계적 매체가 선정한 최고 코스 마라톤부터 사이클·트레일 등 참여 주제도 다양 요새 달리기가 인기다. 매주 전국 어딘가에서 마라톤 대회가 열리고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실제로 2021년 148건이던 것이 2025년 518건으로 3.5배 늘었다. 하루에 한 건 이상의 마라톤 대회가 열리고 있다는 것을 입증한 셈이다. 그렇다 보니 웬만큼 뜀박질 좀 해봤다는 사람들은 눈을 해외로 돌리고 있다. 전통적으로 세계 3대 마라톤 대회라 불리는 미국 보스턴, 영국 런던, 독일 베를린 마라톤 대.......
‘이사통’ 오로라 그 장소… 캐나다 촬영지 어디?오로라 함께 본 호수, 카나나스키스 무희와 히로의 첫 만남, 캘거리 넷플릭스 드라마 ‘이 사랑 통역 되나요?’가 사랑과 여행을 동시에 그려내며 전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인기에 힘 입어 극 중 배경이 된 촬영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드라마는 다중언어 통역사 주호진(김선호 분)과 글로벌 스타 차무희(고윤정 분)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일본·캐나다·이탈리아 등 다양한 해외 여행지가 배경으로 등장한다. 특히 캐나다 알버타주는 오로라 관측과 주인공들의 첫 키스가 이뤄지는 장소로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캐나다관광청이 드라마에 등장한 캐나다 촬영지를 소개한다. 캐나다 알버타주 극 중 인물들.......
한국인 69%가 택했다…별빛 쏟아지는 전 세계 야간관광 명소 5곳야간 관광(Noctourism)이 여행 트렌드로 떠올랐다. 전문가들은 올해가 태양 활동이 절정에 이르는 시기로 전 세계 곳곳에서 평소보다 빈번하고 강렬한 오로라(북극광)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한다. 디지털 여행 기업 부킹닷컴이 올초 발표한 9대 여행 트렌드에 따르면, 한국인 응답자의 69%가 아름다운 밤하늘을 감상할 수 있는 여행지에 방문하고 싶다고 답했다. 이에 부킹닷컴은 일상을 벗어나 황홀한 밤 풍경을 즐길 […]
세계 3대 폭포, 나이아가라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모음위대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명지, 나이아가라 폭포. 세계 3대 폭포로 손꼽히는 만큼 전 세계 관광객들이 폭포 하나만을 보러 이곳을 방문한다. 그러나 나이아가라의 매력은 폭포의 경이로움에서 그치지 않는다. 오랜 기간 관광명소로 사랑받으며 풍부한 즐길 거리가 탄생했기 때문이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1647년 프랑스 선교사 루이 헤네핑(Louis Hennepin)에 의해 처음 소개됐고, 180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개발되며 북아메리카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떠올랐다. […]
[여행+핫스폿] 찬란한 봄도 잠시…주홍빛 단풍 기다리는 역대급 ‘메이플 로드’ 떠나볼까[여행+핫스폿] 찬란한 봄도 잠시 …주홍빛 단풍 기다리는 역대급 ‘메이플 로드’ 떠나볼까 마치 온 나라가 핑크로 뒤 덮였다 해도 과언이 아닌 시기가 지나간다. 벚꽃이 흐드러지는 대한민국의 봄이 슬슬 떠날 채비를 하는 것이다. 그래서일까. 한낮 기온이 25℃를 훌쩍 넘기기까지 한다. 갈수록 뜨거워지는 여름 등쌀에 짧은 봄은 더 짧아지는 듯 하다. 봄이 가는 게 아쉬워서일까. 더운 여름이 오는 […]
캐나다가 왜 ‘설국’의 대명사라 불리는지 알게 해주는 4곳강렬한 단풍을 보유한 나라답게 캐나다는 ‘가을의 나라’란 인식이 강합니다. 하지만 은빛 설국이 펼쳐지는 겨울도 캐나다를 빛나게 합니다. 캐나다는 ‘스키 왕국’이라 불러도 손색없을 만큼 전역에 걸쳐 최상급 스키 리조트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가히 ‘설국의 대명사’라 부를만 합니다. 전 세계 스키어와 보더를 유혹하는 캐나다 최고의 스키 리조트 4곳을 소개합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는 스키 마니아들을 위한 여행지라 불러도 어색하지 않다. 일주일 내내 머무르더라도 모든 리조트를 방문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스키 리조트가 있으니 말이다. 특히 북미에서 가장 큰 스키 리조트인 ‘휘슬러 블랙콤(Whistler Blackcomb)’이 대표적이다. 휘슬러 블랙콤 리조트는 초보자부터 최상급 스키어까지 모두 아우르는 다채로운 코스와 200개 이상의 슬로프, 16개의 알파인 볼을 마련한 세계적인 수준을 자랑한다.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개최지 가운데 하나로, 스키 시즌에는 밴쿠버국제공항 셔틀을 운행한다. 스키를 즐긴 후에는 스파로 피로를 풀거나 […]
겨울을 제대로 만끽하고 싶다면…국내외 스키 여행지 5날이 추워지며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그럼에도 여행의 열기가 식지 않은 가운데, 겨울맞이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는 사람이 많다. 매서운 추위에 따뜻한 여행지로 향하려는 사람이 많을 것만 같지만, 오히려 겨울을 온몸으로 만끽하려는 여행객도 있다. 가장 대표적인 예시가 바로 스키 여행이다. 최근 국내외 스키 시즌이 시작하며 겨울 스포츠를 즐기려는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호텔스닷컴이 […]
4개 대륙 13개 국가 방문하는 초호화 기차여행 등장기차 전문 여행사 레일부커스(Railbookers)가 기차를 타고 세계 일주를 하는 초호화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내년 8월부터 판매하는 이 상품은 80일 동안 7개의 기차에 탑승해 총 4개 대륙, 13개 국가를 지난다. 객실 내부는 5성급 호텔 수준을 자랑하며, 식사도 최고급으로 진행된다. 가장 먼저 캐나다 밴쿠버에서 로키 마운티니어를 타고 3일 동안 캐나다 로키산맥, 레이크 루이스, 밴프국립공원을 여행한다. 다음은 비행기를 타고 영국 에든버러에 넘어가 벨몬드 로열 스코츠맨을 타고 하이랜드 호수와 봉우리를 일주일 동안 […]
[여행+秋캉스] ‘가을의 나라’ 캐나다에 있는 세계서 가장 아름다운 드라이브 길 정체[여행+秋캉스] ‘가을의 나라’ 캐나다에 있는 세계서 가장 아름다운 드라이브 길 정체 ‘가짜의 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닌 요즘, ‘진짜’라고 주장하는 것에 대한 인정은 쉽지 않다. 제대로 된 증명의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쩌면 정말 ‘진짜’인 것이 억울할 수 있겠다는 생각마저 든다. 가을이 시나브로 다가왔다. 아침 저녁에 부는 미풍에서, 부쩍 잦아든 매미소리에서 가을 향기를 맡는다. […]
‘퀸연아의 재림’을대리체험할 수 있는캐나다 알버타 주요 스폿2014년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은반을 떠난 ‘피겨여제’ 김연아. 그녀가 남긴 업적은 어마어마하다. 선수 생활 동안 참가한 38개 대회에서 38개 메달을 목에 걸며 ‘올포디움’을 달성했다. 세계 여자 피겨 역사 100년 동안 단 한 번도 이룬 이가 없는 최초의 기록이다. 최근에는 소치 올림픽 때 ‘퀸연아’ 대신 금메달을 땄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약물 도핑 양성 반응에 대해 실토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세계반도핑기구와 국제올림픽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9년만에 금메달의 주인공이 바뀔 수도 있는 것이다. 물론 스포츠계의 반응은 거의 불가능하다는 쪽에 무게중심이 쏠려 있다. 양성판정이 나왔던 샘플을 아직 보관하고 있을 가능성이 현저히 낮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겨여제가 영광을 되찾았으면 하는 여론은 크다. 그만큼 여전히 김연아를 사랑하는 국민이 많다는 얘기다. 얼마 전 김연아는 한국-캐나다 수교 60주년을 맞아 캐나다관광청과 함께 캐나다를 방문했다. 명예대사로서 함께한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