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 수도 타이난에서 꼭 먹어봐야 할 디저트 3가지+추천 맛집대만 남부 타이난은 대만 사람들도 인정하는 미식의 수도다. 역사 깊은 골목길을 거닐다 보면 은은한 차 향, 고소한 콩 냄새, 그리고 싱그러운 과일 향이 번갈아 유혹한다. 타이난 여행 중 절대 놓쳐서는 안 될 필수 디저트 맛집 3곳을 소개한다. 1. 차(茶) 본연의 깔끔함으로 사로잡은 수제 젤라토 IZUMINAMI(泉波) 타이난 미술관 인근 코너에 아담하게 자리 잡은 이곳은 파스텔톤 하늘색 감성과 귀여운 다람쥐 캐릭터가 눈길을 사로잡는 수제 젤라토·아이스크림 전문점이다. 이곳은 유튜브 채널 십오야의 인기 콘텐츠 '맛따라 멋따라 대명이따라'에 등장하며 한국 여행객들에게 최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바.......
쇼핑부터 마사지까지, 한국인 취향 맞춤 타이난 오감만족 코스타이난은 세월의 흔적을 간직한 건축물과 풍부한 미식으로 유명하지만, 여행자의 피로를 깔끔하게 풀어주는 휴식 공간 또한 잘 구비돼 있다. 공원 산책으로 시작해 발마사지, 위스키 쇼핑, 역사 깊은 맛집과 시원한 빙수, 그리고 역사적인 백화점 구경까지. 한국인 여행자의 취향과 동선을 고려해 완성한 타이난 오감만족 일일 코스를 소개한다. 대남공원 (台南公園) 타이난 도심 한가운데 조성된 대남공원은 100년 이상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공원이다. 울창한 열대 수목과 연못이 어우러져 아침의 차분한 공기를 마시며 걷기에 최적이다. 연못 위를 지니가는 아치형 다리와 고풍스러운 정자, 세월의 깊이를 증명하는 거대한 반얀 나무들이 방.......
대만 영화 감성에 풍덩… 타이난 ‘상견니’ 성지순례 코스대만 고유의 따스한 햇살과 아날로그적인 골목 풍경은 수많은 이들의 가슴 속에 청춘의 한 페이지로 기억된다. 그중에서도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타임슬립 로맨스 드라마 ‘상견니(想見你)’는 대만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새로운 목적지와 낭만을 제시하는 계기가 됐다. 드라마 속 주인공인 리쯔웨이, 천윈루, 모쥔제가 서로를 마주하고 사랑을 키워가던 주 무대는 대만의 가장 오래된 도시이자 문화의 심장부인 타이난이다. 시간이 멈춘 듯한 빈티지한 골목길, 아련한 카세트테이프의 멜로디, 그리고 주인공들이 즐겨 먹던 소박한 로컬 음식까지. 드라마 속 명장면을 고스란히 따라 걸으며 청춘의 향수에 젖어들 수 있는 상견니 과몰입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