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부터 호주에서 2억 년 전 도마뱀의 화석을 구경할 수 있다. 영국 매체인 BBC
고대 도마뱀 화석의 이름은 ‘아레나에페톤 수피나투스(Arenaepeton supinatus)’로, ‘
발굴 후 25년이 지나 고생물학자 ‘라클란 하트
라클란 하트는 “현대의 ‘중국 자이언트 샐러맨더 종’과 닮았지만, 갈비뼈 크기와 조직 윤곽으로 보아 현대에 살아남은 후손보다 훨씬 무겁다”고 전했다. 덧붙여 “트라이아스기에 서식했으리라 추정되며 동시대를 살던 비슷한 생물체와 비교해 매우 큰 크기”라며 “다른 개체를 사냥하는 포식자였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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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도마뱀이 대멸종을 버텨낸 사실에 대해서는 “호주의 기후와 지질이 대멸종 후 생명체가 진화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였기 때문”이라 말했다.
아레나에페톤 수피나투스는 화석 속 생명체의 머리와 몸이 온전히 붙어있고 피부와 지방조직까지 드러나 있어 고생물학 학계에서 중요한 발견으로 여겨진다. 이 도마뱀과 유사한 종의 화석은 전 세계에서도 10개 미만으로, 고생물학 전문가들은 “호주 양서류 진화의 역사를 다시 쓸만한 대 발견”이라고 밝혔다.
호주 박물관은 화석의 전시관을 새롭게 꾸며 재전시할 것이란 입장을 전했다. 올겨울부터 전시할 예정이지만, 정확한 날짜와 전시 일정은 밝히지 않았다.
글 = 장주영A 여행+기자

댓글1
양택상
그러므로 진화는 틀리고, 창조가 맞다..진화론은 있어도 창조론이란 말은 없다..그냥 창조 일 뿐이다..앞으로 창조에 론(論) 자는 절대로 붙이 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