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어린이 TV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
지난 20일, 씨엔엔
조디 브라운(Jodi Brown)
해당 장면을 녹화하고 있던 브라운은 녹화를 중단했다. 그는 이후 공원 관계자에게 항의했지만, 이 역시 무시당했다고 한다. 브라운은 녹화 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 동영상은 일파만파 퍼져 사람들의 반발을 샀다. 논란이 커지자 세서미 플레이스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로지타가 소녀들을 무시하려던 것은 아니었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공원 측은 “로지타가 고개를 저은 행동은 특정인을 향한 것이 아닌, 방문객들의 무리한 사진 요청에 대한 답변이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자 세서미 플레이스는 18일, 두 번째 사과문을 게시했다. 세서미 플레이스는 “최근 논란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 이번 일을 바로 잡고 향후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공원 측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히며 사건에 대한 개선의지를 표명했다.
글 = 이가영 여행+인턴기자
감수 = 홍지연 여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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