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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만원에도 완판"…스포츠 보러 12시간 날아 미국 간다 MLS·MLB·NBA부터 F1까지 VIP 투어·해설·관광까지 결합 600만원대 상품도 완판 흥행 경기 한 편을 보기 위해 11시간 넘는 비행기를 탄다. 상품 가격이 600만원을 넘어도 일주일 만에 예약이 다 찬다. 올해 여행사들이 가장 눈여겨보는 스포츠 직관 여행지는 미국 서부다. 손흥민과 이정후 등 한국 스포츠 스타들이 미국 무대로 이적하며 미국 서부의 스포츠 여행 상품이 연이어 나오고 있다. 여행사들의 스포츠 직관 상품이 조기 완판되거나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미국 스포츠 여행은 올해 하반기까지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축구·야구 '더블 직관'…LA가 스포츠 여행 중심지로 미국 서부 스포츠 직관 여....... -
랜도 노리스 챔피언 등극 기념으로 풀어보는 'F1 싱가포르 그랑프리' 직관기 “그러니까 너 방금 새로운 취미에 200만원을 썼다는 거야?” F1 싱가포르 그랑프리로 향하는 비행기, 옆자리에 앉은 러시아 승객이 농담처럼 던진 말이다. 스포츠에 빠져본 사람이라면 직관 경기를 보기 위해 비싼 표를 결제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모니터로 챙겨보던 경기를 현장에서 직접 마주하는 순간은 값으로 환산할 수 없는 경험이다. 비싸도 너무 비싼 취미가 생겨버렸다. 평소엔 뚜렷한 취미가 없어 무엇 하나에 깊이 빠져본 적이 거의 없었는데 하필 빠져버린 게 세계에서 가장 비싼 스포츠로 알려진 포뮬러1(F1)이다. 빠져버린 계기는 지난 여름 개봉한 영화 ‘F1 더 무비’다. 시속 300㎞로 질주하는 맹렬한 추격전과 극한의 화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