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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벳푸 - 여행플러스

#일본벳푸 (3 Posts)

  • 다양한 체험과 함께하는 이색 벳푸 여행 코스 벳푸는 도시 곳곳에서 피어오르는 온천 연기만으로 정체성이 드러나는 일본 대표 온천 도시다. 골목을 걷다 보면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작은 온천들과 조용한 주택가, 바다를 품은 풍경이 자연스럽게 겹친다. 일상의 속도는 느긋하지만, 온천을 중심으로 이어지는 사람들의 생 활은 이 도시를 꾸준히 움직이게 한다. 뜨거운 물과 함께 쌓여온 시간 속에서 휴식과 생활이 공존하는 벳푸의 분위기를 따라가다 보면, 여행 또한 자연스레 느려진다. 온천 도시의 일상과 감성을 함께 담은 벳푸 감성 여행 코스를 소개한다. 오이타 향수 박물관은 온천 도시 벳푸의 분위기를 시각이 아닌 '후각'으로 풀어낸 공간이다. 입구에서는 오이타 향.......
  • 겨울엔 뜨끈한 온천이지, 묘반온천 즐기는 벳푸 코스 벳푸에서도 묘반온천(明礬温泉) 일대는 유황 향이 가득한 증기, 산자락 풍경,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지는 ‘유노하나(湯の花)’ 덕분에 온천 마니아들이 많이 찾는 동네다. 따뜻한 우동집에서 시작해, 대규모 온천 시설과 디저트, 유노하나 작업장·노천온천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알찬 코스를 준비했다. ‘명반우동’은 벳푸역에서 묘반온천 방향으로 올라가다 보면 만날 수 있는, 살짝 레트로한 분위기의 우동집이다. 고가도로를 지나기 전 오른편에 작은 간판이 보이는, 로컬 식당 느낌이다. 가게 안에 들어서면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게 이로리(囲炉裏, 화로)와 장작 난로인데, 겨울철에는 여기에 불이 들어와 들어서는 순간부터 몸이 따뜻해.......
  • 온천 가기 전 하루가 남을 때, 벳푸 시내 즐기는 코스 벳푸타워는 1957년에 완공된 높이 100m의 철탑으로, 일본 곳곳에 세워진 이른바 ‘타워 6형제’ 중 하나다. 나고야 TV 타워, 쓰텐카쿠, 삿포로 TV 타워, 도쿄타워, 하카타 포트타워와 함께 같은 설계자의 손에서 탄생한 형제 타워라, 레트로한 분위기와 함께 상징성이 크다. 지상 약 55m 높이의 전망대에서는 벳푸만과 시내 풍경을 360도로 내려다볼 수 있어, 낮에는 바다와 산에 둘러싸인 온천 도시의 전경을, 저녁에는 조용한 야경을 감상하기 좋다. 최근 리뉴얼로 실내가 깔끔하게 정비되고, 카페와 전시 공간 등이 들어서면서 젊은 여행자들에게도 인기가 높아졌다. 건물 내부에는 층별로 다양한 시설이 있다. 17·16층은 ‘바다와 산과 온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