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네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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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 드러눕고 싶었는데 짐도 안풀고 달려갔다…번거로움마저 낭만이 되는 곳 日 소도시 하코네…도쿄에서 단 2시간 산속 온천 마을…이동 수단이 곧 관광 프리패스로 쉽게 여행하는 탈거리 천국 낭만은 번거로움을 수반한다. 아니, 어쩌면 우리는 번거로움을 기꺼이 감수하는 행위를 낭만이라 부르는 걸지도 모른다. 낯선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이유도 비슷하다. 평소라면 귀찮았을 과정 하나하나가 여행에서는 그 자체로 즐거움이 된다. 그런 의미에서 일본 하코네 여행은 낭만적이다. 도쿄에서 약 2시간 떨어진 하코네는 1200년이 넘은 온천 마을이다. 오후 6시만 되면 대부분의 상점이 문을 닫고, 여행을 하려면 열차·로프웨이·버스 등 여러 교통수단을 갈아타야 하는 산골 마을. 편한 여행지는 아니지만 그 과정 속에 하....... -
옛길과 장인의 숨결이 살아 있는 일본 하코네 하루 코스 일본 하코네는 자연, 전통, 온천, 예술·공예가 잘 어우러진 일본 대표 휴양지다. 구 도카이도 (하코네 구 가도) 하코네 여행에서 옛길을 걸어보고 싶다면 구 도카이도가 가장 쉬운 선택이다. 렌트카를 이용한다면 라 테라차 아시노호에서 나와 모토하코네 교차점 근처 주차장에 차를 두고 바로 걸으면 된다. 길은 어렵지 않다. 도카이도 방향으로 완만하게 올라가 T자 모양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틀면 목제 보도교가 보이고, 다리를 지나면 유모토까지 이어지는 구 가도가 시작된다. 하코네 고개는 원래 진흙길이었는데, 1680년 막부가 자갈을 깔아 제대로 된 길로 만들었다고 한다. 지금은 아시노코 호숫가에서 하타주쿠까지 조약돌 구간이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