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큰손' 됐다…중국 호텔업계가 가장 공들이는 이유 [호텔 체크人]■ 앨리슨 양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중화권 커머셜 총괄 부사장 인터뷰 중화권 여행 시장에서 한국인이 큰손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7월 9일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태평양 대표 행사 '더 익스체인지 2026'이 열렸다. 20개국에서 모인 200여 개 호텔 관계자와 국내외 여행업계 관계자가 참석했다. 올해는 마카오, 홍콩, 상하이 등 중화권 호텔의 참여가 크게 늘었다. 처음으로 한국을 찾은 앨리슨 양 메리어트 중화권 커머셜 총괄 부사장을 만나 호텔업계 현황을 물었다. 한국은 중화권 인바운드(외국인 관광객) 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 지난해 객실 판매 기준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
비행시간은 짧고 풍경은 압도적…에메랄드빛 절경 숨은 중국 '이곳'한 해의 절반이 숨 가쁘게 지나간 시점, 숨을 고를 곳이 필요했다. 비행시간 부담은 적으면서 대자연 속에서 온전히 쉴 수 있는 곳. 자연스럽게 중국 쓰촨성 북부로 눈길이 닿았다. 요즘 청두는 여행자들 사이에서 가장 뜨거운 도시다. 중국 항공정보포털 및 플랫폼 데이터에 따르면 청두는 상하이, 베이징, 광저우의 뒤를 바짝 쫓으며 외국인 선호 목적지 전체 4위를 기록했다. 칭다오 같은 근거리 휴양지를 넘어 깊이 있는 문화와 자연을 즐기려는 한국인 여행객들의 수요가 장자제와 더불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청두에 발을 디뎠다면 결코 놓치지 말아야 할 대자연, 주자이거우 가는 길은 만만치 않았다. 청두 톈푸국제공항에 내려서 차량.......
“비행 짧고 만족도 높다” 짧게 쉬다 오기 좋다는 여행지 ‘이곳’짧은 휴가를 계획하는 여행객이 늘면서 중국 상하이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상하이는 작년 한 해 동안 총 936만 명의 해외 방문객을 유치하며 연간 인바운드 관광 부문 역대 최고치를 새로 썼다. 한국은 상하이를 찾는 외국인 방문객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나라로 이름을 올렸는데, 인천국제공항에서 약 2시간 거리라는 점도 한몫했다. 지난해 상하이를 방문한 한국인 여행객은 약 90만 9천 명. 전년 대비 103% 이상 늘어난 수치다. 상하이는 올 때마다 다른 얼굴을 보여주는 도시다. 낮에는 예원의 전통 정원과 번드의 건축물을 걷고, 오후에는 미술관과 쇼핑, 호텔 다이닝을 즐긴다. 밤이 되면 황푸강을 따.......
기안84가 왜갔을까…중국 옥룡설산을 제대로 누릴 수 있는 ‘그곳’중국 윈난성 리장. 지난 6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에서 기안84가 들렀던 그곳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리장 고성 덕분에 방송 이후 한국인 여행자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실크로드보다 200년 먼저 생긴 길, 차마고도(茶馬古道) 차마고도는 ‘차와 말이 오가던 옛 무역길’이다. 실크로드보다 200년 먼저 생긴 이 길은 윈난성과 티베트 고원, 인도, 미얀마를 이었다. 윈난성·쓰촨성의 차와 티베트의 말을 교환했다고 해서 차마고도(茶馬古道)라는 이름이 붙었다. 약 1000년 넘게 동서양 문물이 오가던 통로였고, 리장은 말과 무역상들이 쉬어가던 거점이었다. 리장은 소란스럽지도 않고 붐비는 관광지처럼 관심을 요하지도 않는다. 빡.......
'도대체 어떻길래' 삼각 노천탕부터... 쉼이 있는 럭셔리 호텔진정한 휴식과 쉼을 위한 여행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트래블 테크 기업 ‘타이드스퀘어’는 올해 팬데믹 기간 자리 잡은 ‘언택트’ 여행 흐름이 이어지면서 안전과 휴식을 추구하는 여행 트렌드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기술 발달로 집과 회사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디지털 과부하를 호소하는 이들이 점차 늘고 있다. 사람들은 일상에선 행하기 힘든 쉼의 해답을 여행지에서 찾고 있다. 호젓한 여행지에서 시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