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국제선 여객 세계 1위…인바운드 증가에 새치기 문제도 [항공+]인천공항, 국제선 여객실적 첫 1위 급증한 이용객에 '집단 새치기' 문제도 인천국제공항이 개항 이후 처음으로 상반기 국제선 여객실적 세계 1위에 올랐다. 환승객 증가와 외국인 인바운드 수요 확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인천공항 국제선 여객은 3839만 명으로 전년 동기 3612만 명보다 6.3% 증가했다. 국제공항협의회(ACI) 기준 전 세계 1234개 공항 가운데 가장 많은 여객을 처리한 것이다. 2위에는 영국 런던 히드로공항, 3위에는 싱가포르 창이공항이 올랐다. 개항 직후인 2002년 세계 10위였던 인천공항은 2018년 5위, 2024년 3위에 이어 올해 처음 정상에 올랐다. 1위에 오를.......
지역으로 넓어진 방한 관광… 플랫폼도 진화한다외국인 관광객 기차 예약 161% 증가 한국 여행 서울 넘어 지역으로 확대 OTA, 지역 관광 확대·AI기술 강화 방한 외국인 관광객의 여행 방식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서울 중심 관광에서 벗어나 지방 도시를 찾는 여행객이 늘어나는 가운데 여행 플랫폼들은 지역 관광 콘텐츠와 AI 기술을 내세우며 새로운 인바운드 시장 공략에 나섰다. 트립닷컴 그룹이 올해 여름(7~8월) 해외 여행객의 국내 기차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예약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161% 증가했다. 서울-부산 노선이 가장 많이 이용됐으며 서울-대전(1840%), 서울-전주(989%), 서울-강릉(415%), 서울-경주(300%) 등 지방 노선이 큰 폭으로 늘었다. 이는 방한 관광객들의 이.......
"한국 가면 건강해진대" K-웰니스에 푹 빠진 외국인 관광객크리에이트립, 상반기 인바운드 트렌드 발표 한국식 웰니스 경험하려는 '케어커버리' 피부과·세신·한의원·건강검진까지 싹 한국에 오면 예뻐지고 건강해진다는 입소문이라도 난 걸까. 관광과 쇼핑을 넘어 피부과와 건강검진센터, 한의원, 세신숍, 스파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고 있다. 국내 인바운드 관광 플랫폼 크리에이트립(Creatrip)이 올해 상반기 인바운드 여행 트렌드를 발표했다.2026년 상반기 외국인 관광객 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핵심 키워드는 ‘케어커버리(Karecovery)’였다. ‘케어커버리’는 한국을 뜻하는 ‘케이(K)’와 관리의 의미를 담은 ‘케어’, 회복을 뜻하는 ‘리커버리’를 결합한 개념이다. 최근 외.......
찜질방부터 데이터까지…외국인들 사이 입소문 난 서울 여행 필수템서울관광재단이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한다. 재단은 디스커버서울패스 신규 제휴시설을 대폭 늘리고 이심(e-SIM) 제공 대상도 넓혔다고 7일 밝혔다. 디스커버서울패스는 서울관광재단이 발행하고 운영하는 외국인 전용 관광 패스다. 서울 주요 관광지 입장부터 교통 결제까지 한 장으로 해결한다. 서울 여행객이라면 챙겨야 할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패스는 일정 시간 동안 무제한으로 쓰는 시간권과 원하는 관광지만 골라서 방문하는 선택형 상품으로 나뉜다. 여행자는 본인의 취향에 맞게 실물 카드나 스마트폰 앱 형태로 구매할 수 있다. 지난 1일부터는 새로운 체험 공간을 22곳이나 새로 추가했다. 요즘 외국인 관광객.......
“한국 오면 궁궐 간다”… 외국인 관광객 몰리는 이유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한국 궁중 문화 체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창덕궁 달빛기행부터 덕수궁 석조전 야간 관람까지 궁궐을 배경으로 한 체험형 콘텐츠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는 분위기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와 국가유산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3일까지 열린 봄 궁중문화축전 방문객은 총 72만5281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외국인 관람객은 약 18만3427명으로 전년 대비 약 33% 증가했다. 실제 관광 상품 거래액도 상승세다. 국가유산진흥원과 독점 제휴 중인 국내 인바운드 관광 플랫폼 크리에이트립(Creatrip)에 따르면 올해 3월부터 5월 10일까지 궁궐 관련 체험 상품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한국은 가입하라는 게 너무 많아요”…한국 여행 불편, 일본보다 높았다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빠르게 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3월 방한객은 204만5992명이다. 전년 같은 달(161만4596명)보다 26.7% 증가했다. 관광객 증가는 긍정적 신호지만 늘어난 방문객이 한국에서 어떤 경험을 하고 돌아가는지도 중요하다. 여행 중 겪는 불편이 국가 이미지와 재방문 의사로 직결하기 때문이다. 여행·관광 연구 기관 야놀자리서치 분석에 따르면 한국 여행 불편은 일본보다 더 자주, 더 강한 것으로 나왔다. 특히 디지털 진입 장벽과 환대 부족이 핵심 요인으로 꼽혔다. “어딜 가든 가입과 인증을 요구한다”는 반응이 대표적이다. 야놀자리서치는 ‘방한 관광객 불편 경험 구조 진단’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커뮤니티.......
한강이 놀이터로… 체험형 콘텐츠 가득한 서울스프링페스티벌 가보니“이 축제가 한국 여행의 하이라이트네요” 서울스프링페스티벌 첫날, 여의도 한강공원을 찾은 독일인 가족이 남긴 말이다. 서울시가 4월 10일부터 5월 5일까지 한강공원 일대에서 ‘서울스프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여의도·뚝섬·반포 한강공원과 7개 한강버스 선착장을 중심으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개막일인 10일, 여의도 한강공원에는 내외국인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한강 위에서 즐기는 회전목마·공중그네 기존 서울광장에서 열리던 축제를 올해 처음 한강으로 옮기면서 한강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들어섰다. 대표 프로그램은 한강 바로 앞에 설치된 회전목마다. 1회 최대 40명까지 탑승 가능해.......
외국인 관광객 ‘로컬 디깅’한다… 부산 관광 소비 변화 보니지난해 외국인 364만 명 부산 찾아 크리에이트립, 부산 관광 거래액 530%↑ ‘로컬 디깅’ 제휴처 2배… 뷰티·의료 관광↑ 외국인의 부산 관광 패턴이 변화하고 있다. 국내 인바운드 관광 플랫폼 크리에이트립이 1분기 부산 지역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530% 증가하며 서울 외 주요 도시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부산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약 364만 명이다. 이는 2014년 공식 집계 이후 처음으로 300만 명을 넘어선 수치다. 부산은 서울·수도권에 이어 외국인 방문객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 관광 거점 도시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은 수도권 중심의 관광 패턴에서 벗.......
BTS 공연에 입국장 혼잡 우려… 대응책은 [항공+]외국인 입국객 전년 대비 32.7% ↑ 법무부, 특별 입국심사 대책 시행 인천공항, 입국 완화 위한 대책 발표 방탄소년단(BTS) 광화문 공연을 앞두고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인천공항 입국장 혼잡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정부와 공항 당국은 입국심사 확대와 항공기 분산 배치 등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20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18일까지 국내에 입국한 외국인(승무원 제외)은 109만 9700명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82만 8500명)보다 32.7% 증가한 수치다. 이 같은 증가세는 오는 21일 예정된 방탄소년단 공연을 앞두고 해외 팬들의 입국이 늘어난 영향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공연이 임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