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탄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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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메드 빈탄, 30년 만에 두 번째 '풀 변신' "거기까지 가는 거 귀찮아." 이런 말이 나오는 곳이라면 오히려 한 번쯤 가볼 만하다. 그만큼 사람이 덜 몰린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휴가철마다 '한국인 없는 곳'을 검색하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인도네시아 빈탄은 그 조건에 꽤 잘 맞는 답이다. 일단 들어가는 길에 관문이 여러 겹이다. 싱가포르에 입국한 뒤 페리를 타고 들어가야 하고, 입국심사도 두 번 받는다. 싱가포르에서 한 번, 인도네시아에서 또 한 번이다. 나올 때는 이 과정을 거꾸로 되풀이해야 한다. 이 귀찮음을 기꺼이 감내한 사람들만 닿는 섬이다. 그 대신 붐비지 않는 청정 휴양지를 넉넉히 누릴 수 있다. 빈탄에는 대형 리조트가 여럿 들어서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