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단체여행 허용 리스트에서 대만을 제외하자 대만 언론이 ‘대중국 관광경쟁력 상실’에 대해 우려를 표현했다.
23일 대만 언론사 중국시보(中國時報)는 사설에서 “외교 긴장이 고조되는 한·

또한 “대선 전 중국 단체관광객이 대만으로 올 가능성은 적다”며 “주변국의 경제 이익을 부러워하기보다 대만이 대륙 관광객에게 매력을 잃고 있는 것을 조심해야 한다”
사설은 “대륙 관광객만큼 대만에 매력을 느끼는 이들은 없다”며 “대만의 역사 문화 등 모든 면은 중국 여행객에게 긍정적 평가를 받았고 여행 만족도도 높았다”고 했다.
이어서 사설은 “정부가 중요성을 인식하지 않으면 코로나 및 정치 방역을 겪으며 어려워진 국내 관광업에 설상가상의 상황이 발생할 것”이라며 “관광 활성화와 내수 진작이 시급하니 정부는 이념 놀음을 그만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사설 저자는 본인이 프리랜서 작가임을 말미에 덧붙였다.
대만 4대 신문 중 하나로 불리는 중국시보는 대만 최대 제과회사 왕왕(旺旺)그룹 산하의 친중성향 언론으로 알려져 있다.
글=유준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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