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까지는 한 달이나 남았지만, 회사 측은 이미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 예약을 접수하고 있다. 판매 중인 상품 가운데 가장 저렴한 1회 이용권은 1085달러
(약 141만원), 모든 서비스와 시설을 누릴 수 있는 연간 회원권은 4850달러(약 633만원)다.
아미나 포터(Amina Porter) 피에스 CEO는 보도 자료에서 “앞으로 미국에서 가장 분주한 공항을 찾는 수많은 여행객에게 편리함과 고급스러움을 선사하겠다”며 “다른 공항들도 곧 우리와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두바이 알막툼 국제공항의 VIP 전용 터미널/사진=Jetex FBO 홈페이지
여행 업계의 고급화와 함께 VIP 터미널은 전 세계적으로 확대 추세다. 두바이 알막툼 국제공항(Al Maktoum International Airport)부터 영국 히드로 공항(Heathrow Airport)까지 세계 주요 공항들이 앞다퉈 VIP 터미널을 세우고 있다.
피에스사는 지난 2017년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os Angeles International Airport)에 미국 최초의 VIP 터미널을 도입했다. 이들은 향후 2년 안에 댈러스(Dallas), 마이애미(Miami)에도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터미널을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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