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한 카페에서 손님들의 주문 태도에 따라 음료 가격이 달라져 관심을 끈다.
퍼스트포스트(Firstpost), 래드바이블(LADbible) 등에 따르면 영국 랭커셔주 프레스턴(Lancashire州 Preston)에 위치한 카페
음료 주문 시 “데시 차이 주세요”라고 하면 음료 가격은 3파운드
후세인은 가게 한쪽에 손님들의 주문 방법에 따라 음료 가격이 달라진다는 안내 보드를 설치해 뒀다. 그는 “무례하게 주문하는 손님이 있었지만 안내 보드를 가리키면 다시 예의를 차려 주문하기 때문에 아직까지 5파운드를 모두 지불한 손님은 없다“고 말했다. 후세인은 가격 책정을 한 취지가 “점원에게 무례하게 행동하는 손님들의 태도를 바꾸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이벤트를 진행한 적이 있다.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Angelinus)는 지난 2015년 매월 첫 번째 수요일에 친절하게 커피를 주문하면 커피 가격을 할인해 주는 행사를 벌였다.
“안녕하세요. OO 씨 아메리카노 한 잔 주세요”라고 정중히 주문하는 경우 커피 가격을 50% 할인해 주지만 “아메리카노”라고 무뚝뚝하게 주문하는 경우 50%의 커피값을 더 내야 했다.
글=주다솔 여행+기자
감수=장주영 여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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