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카타르 월드컵, 맥주 한 잔이 1만 5000원인 것도 서러운데 경기장에서 못 마신다?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Google 검색에서 여행플러스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이 코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축구팬들의 관심은 온통 맥주에 쏠렸다.

출처 – flickr

래드바이블에 따르면 수많은 인파가 축구 경기를 직관하기 위해 카타르로 향할 예정인 가운데, 카타르 월드컵 맥주 평균 판매가가 10파운드(약 1만5000원)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월드컵 주최 측이 카타르의 엄격한 주류법을 극적으로 완화하기는 했다. 지정된 호텔 레스토랑과 바에서는 주류 판매가 가능하며 허가를 받은 사람은 구매할 수 있다. 하지만 월드컵 티켓 소지자만 스타디움 내 지정된 장소에서만 경기 시작 전후에 한해 주류 섭취가 가능하다. 경기장 내에서는 무알코올 맥주나 탄산음료만 섭취할 수 있다.

아직 피파(FIFA)에서 공식적인 가격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더 미러(The Mirror)에 따르면 맥주 한 병 가격은 10~13파운드(한화 약 1만 5000원~ 2만 원) 사이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맥주 1파인트(473㎖)의 경우 15.5파운드(한화 약 2만 3800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글루텐 프리 맥주의 경우에는 17파운드(한화 약 2만 6100원), 칵테일의 경우 최소 20파운드(한화 약 3만 700원)일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일부 축구팬들은 월드컵 기간에 정해진 구역에서 알코올 섭취가 가능하다는 것만으로도 안도하고 있다.

카타르 월드컵 대표인 나세르 알 카너(Nasser Al-Khater)는 BBC 스포츠를 통해 “우리는 사람들이 카타르에 와서 잊지 못할 경험을 하길 바란다”면서 “술은 우리 문화에 존재하지 않는다. 정해진 구역에서는 음주가 가능하지만 거리에서는 불가능하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알코올과 관련한 여러 논쟁이 있다는 걸 인지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논의 중이다. 주류 가격을 낮추는 방법을 찾아보고 있다”라는 말도 전했다. 그는 “다시 한번 방문객들에게 정해진 구역에서만 음주가 가능하다는 것을 강조한다”며 “카타르와 중동 및 아랍국가를 세계에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공식 스폰서는 버드와이저다. 버드와이저를 생산하는 앤하이저부시사(Anheuser-Busch)는 이런 특수한 상황을 활용해 오히려 자사의 무알코올 맥주를 홍보할 기회로 삼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글=유세영 여행+인턴기자
검수=홍지연 여행+

기자
✈
여행플러스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트렌디'한 여행 정보를 받아보세요!
https://www.instagram.com/trip_plus/
2.2K
게시물
23.2K
팔로워
2
팔로우

관련 기사

여행플러스
tplus@mk.co.kr

댓글0

300

댓글0

[해외] 랭킹 뉴스

  • 정글부터 바다까지…모험가들을 위한 카오락 어드벤처 코스
  • 태국 방콕 도심 속 초록 정원의 호텔…개관 1년 맞은 아만 나이러트 방콕 후기
  • 롬복에서 산을 즐기는 3가지 방법…대표 트레킹 코스 3곳
  • 인도네시아 쿠타 롬복에서 즐기는 트로피컬 모던 다이닝 4곳
  • 비 와도 괜찮아…랑카위 대표 실내 놀거리 4곳
  • 말레이시아 랑카위에서 어디서 쉴까…이색 카페·비치 라운지 4곳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국민의힘 김태규가 민주당 향해 “부엉이 바위” 외치자 벌어진 일…파장
  • 전국민이 사기 결혼이라 조롱했던 결혼을 한 여자 연예인의 비참한 최후
  • “나나가 4천만원 준다고…” 나나를 살인미수 허위 고소한 강도의 처참한 최후
  • 49층까지 지었지만 사람이 없다…폭망한 1조짜리 신도시의 충격 근황
  • 부모님이 대학생때 건물을 선물해줘…대학생때 건물주된 여배우
  • 팬,언론도 몰랐던 국민 스타의 14년 결혼 생활의 최후…조용히 이혼
  • 50대 아니었어? 대한민국에서 가장 동안인 94세 여성의 동안 비결
  • ‘암살자(들)’ 맹비난 중인 주진우 의원…1년전 발언 때문에 현재 대위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