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슈퍼마켓 체인점 ‘아이슬란드(Iceland)’가 매장 내에서 고객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화제다.
더 미러(The Mirror), 프레스 24(Press 24) 등 외신은 영국의 기록적 폭염에 대응하여, 아이슬란드 슈퍼마켓의 한 지점 매니저가 고객들이 더위를 식힐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을 내놓았다고 보도했다.
아이슬란드 측은 혹서기에 냉동 식품 코너로 손님이 몰리는 것은 익숙한 현상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객들이 매장에 들러 에어컨 바람을 쐬거나 냉동고 문을 열어 몸을 식힌다고 밝혔다. 에반은 더 미러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주에 많은 고객들이 열을 식히려고 매장을 방문했다. 기록적인 폭염 속 당연한 현상이다.
한편 영국은 기록적 폭염으로 인해 사상 첫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현재 영국 정부는 폭염 경보 4단계를 발표할 계획이다. 폭염 경보 4단계의 경우 취약 계층 뿐 아니라 건강한 사람들도 건강에 해를 입을 수 있다. 영국 기상청에서는 무더위로 인해 매년 평균 2천여 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글 = 이가영 여행+인턴기자
감수 = 홍지연 여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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