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를 겪으면서 휴가에 대한 욕구가 높아졌다. 부킹닷컴의 최신 설문조사에 따르면, 한국인 여행객 4명 중 3명(75%)이 기분 전환을 위해 정신적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가를 보내고 싶다고 답했다. 부킹닷컴은 플랫폼 내 등록된 2800만 개 이상의 숙소 중에서 온전한 휴식을 누리고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최고의 리조트 6곳을 선정해서 발표했다. 이를 소개한다.
◆ 호주 바이런 베이
호주의 가장 동쪽 끝에 있는 해변 마을 바이런 베이는 태양과 바다, 모래, 고요한 분위기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곳이다. 특히 지속가능한 숙소인
◆ 미국 북부 캘리포니아
◆ 이탈리아 브레사노네
◆ 오만 디바
높게 솟은 산봉우리와 수정처럼 맑은 물이 있는 디바는 자연에서 휴식을 취하고픈 이들에게 성지와 같은 곳으로, 환상적인 전경을 자랑한다. 아라비아해를 마주 보고 있는 식스 센스 지기 베이의 경우 한쪽으로는 산이, 다른쪽으로는 멋진 전용 해변이 펼쳐져 있어 산과 물의 잔잔한 풍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전통적인 오만 스타일로 마음을 안정시키는 차분하고 자연스러운 색감을 띠는 이 지속가능성 실천 숙소는 전용 수영장이 딸린 럭셔리 빌라를 제공하며, 완벽한 힐링을 제공하는 모로코식 목욕탕을 갖춘 대규모 스파 겸 웰니스 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산 꼭대기에 자리 잡고 있는 리조트의 센스 온 더 엣지(Sense on the edge) 레스토랑에서는 오만 만의 지기 베이를 내려다보는 탁 트인 전망과 함께 현대적인 미식 요리를 만끽할 수 있다.
◆ 태국 끄라비
열대 정원에 위치한 호화로운 풀라이 베이 어 리츠 칼튼 리저브는 분주한 도시에서 벗어나 여유롭고 한적한 휴식을 취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춘 곳이다. 안다만해 해안에 자리 잡은 이 리조트는 럭셔리한 스파와 인피티니 풀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24시간 집사 서비스를 자랑한다. 새로운 것을 시도하며 활력을 되찾고 싶다면 태국 요리 강습, 바틱 페인팅 수업 등 여러 독특한 문화 체험에 참여해봐도 좋다. 풀라이 베이는 지속가능성을 위해 다양한 조치를 취하고 있어 부킹닷컴의 지속가능성 실천 숙소 배지도 획득한 바 있다. 투숙하는 동안 미네랄이 풍부하고 치유 및 진정 효과로 유명한 인근의 와리락 온천(Wareerak Hot Springs)에 꼭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정글에 둘러싸인 이 힐링 온천에 몸을 담그면 모든 긴장을 완전히 떨쳐 낼 수 있을 것이다.
◆ 모리셔스 캡 말뢰회
푸른 바다와 새하얀 모래로 유명한 모리셔스는 평온함과 럭셔리 휴양 모두를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여행지라 할 수 있다. 북부 해안에 위치한 캡 말뢰회에는 목가적인 파라다이스 코브 부티크 호텔이 있는데, 성인들만 이용 가능한 리조트로 프라이빗하고 조용한 휴식을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최적인 곳이다. 리조트 자체의 전용 해변에 바로 자리해 있으며, 인피니티 풀이 있는 열대 정원, 4개의 레스토랑과 바, 스파 등을 갖추고 있다. 유유자적 물이 주는 치유의 에너지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스노클링, 유리 바닥 보트 투어 등 다양한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다. 평온함과 지속가능성에 중점을 둔 이 리조트는 환경 보호와 지역 사회 지원에 힘쓰고 있어 지속가능성 실천 숙소 배지를 획득했다.
[권오균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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