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브 끼고 수영하고 따릉이로 내달린 철인3종축제 생생 후기 [르포]“천천히 가요. 이 파도를 즐기면서.” 난생 첫 한강 수영 중 만난 한 시민의 말이다. 물 아래로 정신없이 발을 차던 중 뒤에서 들려온 그 말에 몸의 힘을 뺐다. 물살에 몸을 맡기자 그제야 한강의 푸른 풍경이 눈에 들어왔다. 지난 5일, 뚝섬·잠실한강공원 일대에서 제3회 쉬엄쉬엄 한강3종축제(이하 한강3종축제)가 개막했다. 모두가 함께 모여 달리고, 자전거를 타고, 수영까지 하지만 행사에 ‘경기’라는 단어는 붙지 않는다. 경쟁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름부터 ‘쉬엄쉬엄’인, 경쟁 없는 3종 축제가 궁금해 직접 참가해봤다. 머리칼이 채 다 마르기도 전에 생생한 후기를 전한다. 천천히 뛰는 게 잘 뛰는 축제 한강3종축제는 한강을 무대.......
전주는 5월이 제맛? 그 이유 살펴보니 [간 김에 여행]‘전주는 영화제가 제철’이라는 말이 있다. 매년 5월 초 열리는 전주국제영화제 덕분이다. 이 시기의 전주는 날씨, 분위기, 콘텐츠 삼박자가 절묘하게 맞아떨어진다. 영화제를 보러 전주를 찾았다면, ‘간 김에’ 도시 곳곳을 천천히 돌아보자. 5월의 전주는 잠시 들렀다가 떠나기엔 아쉽다. 봄의 정취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전주 스팟을 소개한다. 기회는 한번뿐, 전주 이팝나무축제 4월이 벚꽃의 계절이라면 5월은 이팝나무의 계절이다. 전주에서는 매년 5월 초 전주 팔복동 산업단지에서 전주 이팝나무 축제가 열린다. 평소 폐쇄된 철길을 축제 기간에만 한시적으로 개방하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하늘을 덮은 이팝나무 터널을 걸으며 나.......
천천히 가라고? 한강서 열린 세상에서 가장 느린 철인 3종 경기‘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에서 나만의 속도를 유지하기란 어렵다. 느긋하면 뒤처질 거라는 생각에 주변을 둘러볼 여유 없이 달렸더니 어느새 6월. 반년간 이런저런 경쟁에 지친 이들을 위해 지난 주말 뚝섬한강공원에서 경쟁 없는 축제가 열렸다. 이름부터 여유로운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다. 지난달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열린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는 한강에서 수영과 달리기, 자전거 경기에 […]
모르면 손해! 올림픽 시즌 프랑스 교통수단·여행 꿀팁 총정리사진= 파리 2024 올림픽 현지 관람을 꿈꾸는 자전거 동호인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장애인 관중이 불편을 느끼지 않고 파리의 모든 인프라에 쉽고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친환경 이동수단 또한 매우 장려할 예정이다. 프랑스 관광청은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시즌 프랑스를 여행하는 이들을 위한 교통수단 이용 팁을 소개했다. 파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