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식의 도시 광저우, 깔끔한 고급 레스토랑 3중국 광저우(Guangzhou)는 광동 요리의 본고장이자 중국에서도 손꼽히는 미식 도시다. ‘먹는 것은 광저우에서’라는 말이 있을 만큼 식문화가 발달했고, 딤섬부터 해산물, 정통 광동식 파인 다이닝까지 음식의 폭도 넓다. 전통의 깊이와 현대적 감각을 동시에 갖춘 호텔 파인 다이닝이 특히 발달해 있어, 격식 있는 한 끼를 꼭 한번 넣어보는 걸 추천한다. 이번 코스에선 광저우의 수준 높은 다이닝 레스토랑 3곳을 추천한다. 미쉐린의 인정을 받은 호텔 레스토랑을 중심으로, 정통 광동 요리부터 글로벌 퓨전 다이닝, 최고급 중식까지 광저우의 세련된 미식 세계를 즐겨보자. 광저우 랭함 플레이스 호텔(Langham Place Guangzhou) 3층에 자리한.......
아이돌 도시에서 미식 도시로…서울 여행 이유 달라졌다서울이 K-POP 팬들이 아이돌을 보기 위해 찾는 도시를 넘어 미식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글로벌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은 자사 데이터 분석 결과 서울이 미식 경험을 찾는 해외여행객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미식 여행 흐름은 글로벌 트렌드와 맞닿아 있다. 트립닷컴 그룹 조사에 따르면 여행자의 44%가 여행지 선택 시 음식 경험을 중요한 요소로 꼽았다. UN 투어리즘(UN Tourism)의 ‘글로벌 푸드 투어리즘 리포트’도 음식 관광이 관광 산업의 핵심 분야로 성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음식이 여행의 이유이자 목적지가 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같은 변화는 소비 행태에서도 나타난다. 최근 넷플릭스 요.......
강민구 3스타 지켜…안성재 복귀·후덕죽 강등, 미쉐린 가이드 결과올해 미쉐린(미슐랭) 가이드 결과가 공개됐다. 지난 3월 5일 시그니엘 부산에서 공개한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2026’에는 총 233개 레스토랑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 발간 10주년을 맞은 이번 호에는 총 233개 레스토랑이 이름을 올렸다. 서울 178곳, 부산 55곳이다. 별들의 전쟁이 꽤 치열했다. 강민구 셰프의 밍글스(Mingles)가 2년 연속 미쉐린 3스타를 지켰다. 서울에서 3스타를 받은 레스토랑은 밍글스가 유일무이하다. 미쉐린 가이드 3스타는 요리가 훌륭해 특별히 여행을 떠날 가치가 있는 레스토랑을 말한다. 한국적 미학을 담은 공간에서 전통과 현대를 조화롭게 담아낸 요리로, 한국 미식 최상위 자리를 다시 한번 굳혔다. 화.......
'바다 속 물고기와 결혼식'을? 120명이 들어가는 네덜란드 개인용 잠수함 바다 속에서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요트 전문지 슈퍼 요트 타임스는 네덜란드 잠수함 전문 기업 ‘U-보트 웍스(U Boat Worx)’가 개발한 ‘언더 워터 엔터인먼트 플랫폼(Under Water Entertainment Platform/UWEP)’에 대해 소개했다. UWEP는 수심 200m 바다까지 도달할 수 있다. 한 번의 항해에 3노트 속도로 최대 18시간까지 잠수가 가능하다. 10개의 전기모터와 1200kWh 배터리로 항구 갑판에서 충전해서 사용한다. […]
삭힌 붕어?전세계 놀라운 오지 레스토랑 3곳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 얼마나 멀리 여행할 수 있을까. 세계 구석구석에 숨어 있는 오지 레스토랑이 있다. 외딴 섬부터 아무도 찾지 않는 호수 옆에 이르기까지. 전세계 놀라운 오지 레스토랑 세 곳을 소개한다. 1. 덴마크, 콕스 KOKS, Denmark 주간지 뉴요커에서 “세계에서 가장 외딴 미식가의 여행지”로 소개된 ‘콕스’는 2018년 타임지 선정 ‘최고의 장소’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아이슬란드와 스코틀랜드 사이의 북대서양에 있는 페로 제도처럼 콕스도 찾아가는 길이 쉽지 않다. 토르샤븐의 북서쪽, 레이나바튼 호수 옆에 위치해 있다. 레스토랑에 닿으려면 자동차로 가야한다. 도착하기 위해 검은 화산 모래길과 바위 지형을 가로지르는 얇은 길을 통과해야 한다. 미슐랭 2스타를 자랑하는 ‘콕스’는 북유럽 지역에서 가장 훌륭한 레스토랑 중 하나로 꼽힌다. 17~22코스 메뉴가 있으며, 그 중 상당수가 해산물로 만든다. 마호가니 조개, 굴, 랍스터, 가리비 요리 등이 인기 메뉴다. 레스토랑의 대표 요리인 ‘스케르피크요트(skerpikjøt·바람으로 말린 양고기 요리)’도 있습니다. 전 세계 다양한 와인도 마련했다. KOKS의 가장 큰 특징은 대부분 재료를 현지에서 조달한다는 점이다. 이곳에서 구할 수 없는 것은 인근 북유럽 국가에서만 수입한다. 2. 아르헨티나, 라 메시타 데 알만자 La Mesita de Almanza, Argentina 라 메시타 데 알만자는 아르헨티나 남단의 티에라델푸에고 섬에 위치해있다. 게, 홍합, 문어, 송어 등 해산물을 포함한 식사를 즐기면서 멋진 바다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메뉴는 소박하고 신선한 현지 식재료를 사용한다. 레스토랑 좌석은 20명만 가능하니 미리 예약은 필수다. 라 메시타 데 알만자는 많은 방문객이 음식, 서비스, 분위기를 높게 평가한 만큼 꼭 가볼 만한 곳이다. 우수아이아와 작은 어촌 마을 알만자를 잇는 도로를 따라 이 레스토랑에 도착할 수 있다. 레스토랑에 도착하는 다른 방법은 헬리콥터를 타는 것이다. 헬리콥터를 타면 웅장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보트를 타는 방법도 있다. 3. 일본, 도쿠야마즈시 Tokuyamazushi, Japan 시가현 요고코 호수를 찾는 관광객은 거의 없다. 하지만 현지인들은 호수 모퉁이에 있는 하루에 단 15명만 받는 작은 료칸때문에 이곳을 찾는다. ‘나레즈시’라고 알려진 삭힌 붕어 요리를 맛보기 위해서다. 나레즈시의 마지막 수련자 중 한 명인 도쿠야마 히로아키 셰프는 1년 이상 숙성시킨 생선의 극도로 강한 향을 풍부한 감칠맛으로 상쇄시킨다. 도쿠야마즈시의 나레즈시는 얇게 썰어 밥 위에 얹어 제공하는데 부드럽기로 유명하다. 깨끗한 호수 전망은 료칸이 위치한 목가적인 일본 마을의 분위기를 더해준다. 도쿠야마즈시는 침실이 두 개밖에 없어서 예약을 하기가 쉽진 않다. 레스토랑에 방문하려면 요고 역에서 셔틀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글, 디자인 = 권효정 여행+ 기자 사진= 각 레스토랑 사이트
건물 폭이 약 2.8m… 세계에서 가장 날씬한 호텔인도네시아에 개장한 세계에서 가장 폭이 좁은 호텔이 화제다. 피투룸스 호텔 / 사진=피투룸스 호텔 공식 홈페이지 CNN은 인도네시아 중부에 위치한 살라티가의 ‘피투룸스’ 호텔을 소개했다. 7개 객실만 있는 피투룸스 호텔은 건물 폭이 2.8m밖에 되지 않는 협소 빌딩에 만들어졌다. 호텔 건축가는 살라티가에서 태어나고 자란 에어리 인드라(Ary Indra)다. 그는 자카르타와 싱가포르에서 건축가로 지내며 경력을 쌓았다. 그 후 자신의 고향에 호텔을 짓기 위해 인도네시아로 돌아왔다. 에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