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여행한다면 느긋하게! 대만 헝춘 혼여 반나절 코스혼자 대만 남부를 여행한다면 헝춘의 골목을 천천히 걸어보자. 혼자 떠나는 여행에서는 이동에 많은 시간을 쓰기보다 한곳에 오래 머물며 여유를 즐기는 것도 방법이다. 헝춘은 오래된 성문부터 개성 있는 상점과 식당, 독특한 자연경관까지 도보로 이어지는 곳이 많아 이런 여행에 잘 어울린다. 혼자 방문해도 부담 없는 식당과 가볍게 들르기 좋은 공간을 골라 동선을 짰다. 버블티 한 잔을 마시며 쉬어가고, 현지 식당에서 혼밥을 즐긴 뒤 마지막에는 땅에서 불꽃이 솟아오르는 이색적인 풍경까지 만날 수 있다. 이동 자체를 여행으로 즐기며 헝춘의 분위기를 천천히 느껴보는 반나절 코스다. 1. 헝춘 서문 (Hengchun West Gate·恆春古城西門.......
대만에도 이런 바다가? 헝춘 스노클링 명소 3대만 하면 타이베이의 야시장이나 화롄의 산과 계곡부터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대만 최남단 헝춘반도까지 내려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산호초가 발달한 맑은 바다와 다양한 해양 생물을 만날 수 있어 스노클링을 즐기기 좋다. 얕은 바다에서도 산호와 물고기를 관찰할 수 있는 곳이 많아 초보자도 도전하기 좋다. 대만에서 색다른 바다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들러볼 만한 헝춘의 스노클링 명소 3곳을 소개한다. 1. 완리통 (Wanlitong) 헝춘에서 조금 한적한 바다를 찾는다면 완리통으로 가보자. 완리통은 작은 어촌마을 앞에 자리한 해변으로, 바다를 따라 크고 작은 산호초 지형이 발달해 있다. 특히 바닷속에는 산호초와 깊게 파인 골, 틈새.......
대자연과 문화, 식후경을 모두 담은 대만 헝춘 하루 코스대만 남부 핑둥현에는 헝춘(恆春, Hengchun)이 자리한다. 화려한 휴양지 특유의 들뜬 공기보다는 웅장한 자연 풍경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여기에 대만 특유의 수수한 정서까지 스며든다. 타이베이나 가오슝 같은 대도시에서는 좀처럼 마주하기 힘든 조합이다. 탁 트인 태평양이 눈앞에 펼쳐지고 독특한 지형이 곳곳에서 발길을 붙잡는다. 서두르지 않아도 되는 여유로운 분위기까지 갖췄다. 대만전력남부전시관 (台電南部展示館, Taipower Southern Exhibition Hall) 코스의 첫 걸음은 대만전력남부전시관에서 뗀다. 대만전력공사가 운영하는 곳으로 켄팅 마안산 원자력발전소 부근에 있다. 전기와 에너지를 주제로 한 체험형 전시관이다.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