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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의 움직이는 성 실사판 볼 수 있는 日 ‘이곳’ 드디어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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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이치현에 위치한 지브리 파크가 가장 큰 테마 구역인 ‘마녀의 계곡’을 개장했다.

마녀의 계곡 테마 구역 개장식 / 사진=지브리 파크 공식 홈페이지

더 재팬 타임즈(The Japan Times)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6일 지브리 파크가 마지막 테마 구역인 마녀의 계곡을 대중에게 공개했다. 이로써 지브리 파크의 5개 테마 구역

이 모두 문을 열었다.

마녀의 계곡은 영화 ‘마녀 배달부 키키’와 ‘하울의 움직이는 성

’ 등 마녀가 등장하는 지브리 영화들을 콘셉트로 한 테마 구역이다. 마녀의 계곡에서는 지브리 영화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놀이기구들과 영화 속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건물들을 볼 수 있다.

마녀의 계곡 회전목마 놀이기구 / 사진=지브리 파크 공식 홈페이지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20m 높이의 ‘하울의 성’과 마녀 배달부 키키의 주인공이 사는 ‘

구초키 빵집’ 건물이다. 마녀의 계곡 테마 구역에서는 연기를 내뿜으며 움직이는 하울의 성을 볼 수 있으며 마녀 배달부 키키에 나왔던 빵을 구초키 빵집에서 실제로 구입할 수 있다.

마녀의 계곡에서 볼 수 있는 하울의 성 / 사진=지브리 파크 공식 홈페이지

마녀의 계곡에서 볼 수 있는 구초키 빵집 /사진=지브리 파크 공식 홈페이지

지브리 파크 건설을 총괄한 영화감독 미야자키 고로는 마녀의 계곡 테마 구역 개장을 축하하며 “완전히 모든 시설을 다 개장한 지브리 파크가 많은 사람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일본 지브리 파크는 애니메이션계의 거장
미야자키 고로 감독의 은퇴 선언 이후 그의 작품을 후세에 남기기 위해 만들어진 테마파크다. 스튜디도 지브리의 유일한 테마파크이기도 한 지브리 파크는 도쿄 디즈니랜드의 4배에 달하는 엄청난 면적을 자랑한다.

마녀의 계곡 테마 구역 조감도 / 사진=지브리 파크 공식 홈페이지

현재 지브리 파크는 100% 사전 예약제로 입장객을 받고 있다. 하루에 약 7000명까지 입장할 수 있으며 예약은 지브리 파크 공식 홈페이지(ghibli-park.jp)에서 가능하다.

글=정세윤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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