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역으로 곰 출몰이 잇따르는 가운데 시즈오카현에서 곰 출몰 위치를 정리한 지도를 만들어 배포를 시작했다.
올해 들어 일본은 야생 흑곰의 습격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등산 중 곰을 만나거나, 민가를 습격하는 등의 사례가 끊이질 않는다. 일본 전국적으로 180
후지산을 끼고 있어 관광지로 많은 사랑을 받는 시즈오카의 상황도 별반 다르지 않다. 현지 언론 테레비 시즈오카에 따르면, 지난 8일 시즈오카현 후지노미야시에서 3건의 새로운 목격담이 보고됐다.
시즈오카현은 주민과 관광객을 위해 곰 출몰 지역 지도와 곰을 만났을 때 대피 하는 방법을 정리했다. 곰을 목격한 장소는 빨간색 원으로 표시하고, 지명과 날짜를 같이 정리했다.
곰은 지역에 따라 12월 중순경에 동면에 들어가고, 11월이 되면 배에 겨울잠을 자는 동안 먹이를 채우기 위해 활동한다. 시즈오카현은 12월 이후에도 곰이 계속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고,
글=박소예 여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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